아무래도 왕 초보 엄마이다보니 아가 세제선택하는것이 너무 어렵더라구여..

그래서 인터넷으로 열혈검색 하던중 연구원들이 직접 맛도 본다고 하는 샤움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고

먹는재료로만 만든다고 하셔서 일단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엄청 꼼꼼한 포장에 감탄을.....ㅎㅎㅎㅎㅎㅎ

얼마전 불만재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름좀 있다는 회사에서 아이들 세제에 방부제를 첨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더 불안했거든여...

그래서 혼자 이것 저것 실험도 해봤네여~ㅎㅎㅎ 맞는 방법인진 모르겠으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거품없이 물에 잘 풀어지고 헹궈지는것은 물론,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ㅡㅡ^

처음 하는 빨래를 미련하게 색깔빨래와 구분하지않고 다 섞어서 했는데도

물빠짐 없이 깨끗하게 되어서 어찌나 안심이 되던지..

세정력이 좋다고 해서 물빠짐도 심할까봐 세탁기 돌리는 내내 걱정했었거든여...ㅎㅎ

색은 선명하게 지켜주고 때만 쏘옥~빼준다는 사실을 빨래 다 하고 알았네여..ㅎㅎ

이제 세제 고르는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니 머릿속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마져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