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움 섬유세제는 약간 노랑빛을 띄고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요

저는 빨래가 적어서 3L 기준으로 25M 정도 넣어봤어요

물이 흐를때 거품이 나는지 보려고 했는데 거품은 거의 없더라구요

식물성 천연 유아용 섬유세제 답게

계면활성제가 ( 비이온 ) 5% ~ 15%  정도 사용되고

식물성 천연비누가 30 % 정도 사용되었으니 거품에 의존했던 기존 세제들의

세정력과 살균력과는 다르겠죠 ^^

세탁후 모습입니다

섬유 유연제의 향은 전혀 나지않고 옷을 삶고 나면 면에서 나는 향이 나네요

푹 삶은옷에서 나는 좋은냄새 ~

섬유 유연제 우리가 향기를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섬유에 먼지가 덜 붙게 하려고 정전기 방지등으로

사용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무향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

더더군다나 신생아에게는 더더욱 !!

샤움 유아세제 / 유아 섬유유연제

좋았던점은

유해 화학성분이 없는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졌다는거에 우선 믿음이 가고

제품 용량도 적당한듯해요

방부제가 사용되지 않은만큼 신생아에게도 맘놓고 사용할수 있을듯합니다

섬유 유연제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은게 더 좋았어요

아쉬운점은

고농축 천연세제라면

예 )) 고농축 x2 / x3 처럼 농축의 정도를 표시해주시면 세제량을 사용할때 참고 할수있을듯해요

우리엄마들은 기존의 세제를 많이 넣어야 세정력이 좋다고 생각하시잖아요

많이 넣지 않아도 세정이 잘된다는 의미로 고농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니까

계량컵의 기준선을 30ml 로만 표기 한것은 좀 아쉬워요 ~

투명컵보다는 색이있는 컵에 기준선을 따로 표시해주셔도 좋을꺼같아요